수학의 신 정승제 건물주? 탁재훈 “이 건물 하나가 이 사람 것” (미우새)

유경상 2023. 6. 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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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임원희, 김종민과 함께 찾아간 곳이 수학의 신 정승제의 건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은 "유명한 수학 일타강사님이다. 유능한 강사님들이 많더라. 우리가 이 분이랑 이야기 나누고. 너희가 수학에 약하지 않냐"며 임원희, 김종민에게 수학을 배우자고 제안했다.

탁재훈은 "가끔 가다 게임에 수학이 나오면 표정이 굳는다. 그 모습이 너무 싫다. 제가 '미우새' 회장이다"며 임원희와 김종민이 수학을 배우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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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임원희, 김종민과 함께 찾아간 곳이 수학의 신 정승제의 건물이라고 말했다.

6월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수학의 신 정승제가 출연했다.

탁재훈은 임원희, 김종민과 어느 건물을 찾아가 “이 건물 하나가 이 분 거다”라고 곧 만날 인물에 대해 말했다. 임원희는 “이 분이 건물 소유자?”라며 감탄했고 김종민도 “건물주님?”이라며 놀랐다.

이어 탁재훈은 “유명한 수학 일타강사님이다. 유능한 강사님들이 많더라. 우리가 이 분이랑 이야기 나누고. 너희가 수학에 약하지 않냐”며 임원희, 김종민에게 수학을 배우자고 제안했다. 김종민은 “약하지 않다”고 반박했고 임원희는 “하기 싫은 거다”고 변명했다.

탁재훈은 “그런 식으로 회피하지 마라. 너 손가락으로 계산하는 것 카메라에 다 잡힌다”고 꼬집었다. 임원희는 “어렸을 때 주산을 했다. 3급인가 그렇다”며 주산을 한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김종민은 “나도 주산했다. 5급이었다”고 공감했다.

뒤이어 등장한 건물주의 정체는 수학의 신 정승제. 서장훈은 “수포자들의 구원자라 불리는 유명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탁재훈이 “유독 ‘미우새’에서 이 둘이 수학이 약하다”고 말하자 정승제는 “수학 문제를 풀 일이 있냐”고 의아해 했다.

탁재훈은 “가끔 가다 게임에 수학이 나오면 표정이 굳는다. 그 모습이 너무 싫다. 제가 ‘미우새’ 회장이다”며 임원희와 김종민이 수학을 배우길 바랐다. 이에 정승제가 “누가 제일 수학을 못한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모두 임원희를 지목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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