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다" 박성웅, 18년 전 모습 '충격'..칼배송 부른 비주얼 ('미우새')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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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배우 박성웅이 해명이 필요했던 문제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날 믿고보는 명품 빌런 배우 박성웅이 출연, 서장훈은 "한 누리꾼은 프로필에 박성웅 사진 올리니 칼배송했다더라"며18년 전 모습을 공개, 단 번에 압도시키는 비주얼에 박성웅은 "죄송하다, 먹고 살려다보니 그랬다"며 민망해했다.
실제로 찍히는 사진마다 해명이 필요하다는 박성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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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배우 박성웅이 해명이 필요했던 문제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믿고보는 명품 빌런 배우 박성웅이 출연, 서장훈은 “한 누리꾼은 프로필에 박성웅 사진 올리니 칼배송했다더라”며18년 전 모습을 공개, 단 번에 압도시키는 비주얼에 박성웅은 “죄송하다, 먹고 살려다보니 그랬다”며 민망해했다. 실제로 찍히는 사진마다 해명이 필요하다는 박성웅.
한 사진에는 “마약 범죄영화가 아닌 팬에게 사인해주는 것”이라 소개, 박성웅은 “앞에 펜이다, 창문내려서 사인해주려고 했던 것”이라 하자, 신동엽은 “주사기인 줄 알았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또 팬을 안아주는 사진에도 모두 “헤드락? 납치하는 줄 알았다”며 폭소, 동화책을 읽어주는 모습엔 “잔금을 회수하는 줄 알았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박성웅은 최근 6월28일 개봉할 영화 ‘라방’으로 컴백을 알리면서 “불법으로 안 좋게 방송하는 BJ로 나온다”고 소개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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