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10년 무명 편의점 알바, 경찰이 도둑 안 오겠다고 해”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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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 무서운 이미지 덕을 본 편의점 아르바이트 시절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무서운 이미지 때문에 오히려 덕을 본 적이 있냐"고 질문했고 박성웅은 "덕을 많이 보지는 않았는데 10년 무명 때 편의점 알바를 했다. 낮에 오디션 보러 다니고 밤부터 아침까지 했다. 하루는 경찰이 왔다. 여기는 괜찮으냐고. 주변 편의점이 다 털렸다고 한다. 여기는 안 오겠네요 하더니 가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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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 무서운 이미지 덕을 본 편의점 아르바이트 시절 에피소드를 말했다.
6월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박성웅은 무명시절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박성웅이 찍히는 사진마다 해명이 필요하다며 사진 3장을 공개했다. 먼저 팬에게 사인해주는 사진은 펜이 주사기처럼 찍혀 해명이 필요했다. 박성웅은 “라디오 녹화하고 나오는데 팬이 있어서 창문 내리고 사인을 해줬다”고 해명했다.
두 번째 사진은 여자를 헤드락 거는 느낌이었지만 팬을 안아주는 사진이었다. 세 번째 사진은 동화책을 읽어주는 사진이었지만 험악한 분위기가 눈에 띄었다.
이어 서장훈은 “무서운 이미지 때문에 오히려 덕을 본 적이 있냐”고 질문했고 박성웅은 “덕을 많이 보지는 않았는데 10년 무명 때 편의점 알바를 했다. 낮에 오디션 보러 다니고 밤부터 아침까지 했다. 하루는 경찰이 왔다. 여기는 괜찮으냐고. 주변 편의점이 다 털렸다고 한다. 여기는 안 오겠네요 하더니 가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박성웅은 신작 영화 ‘라방’에 대해 “동주라는 인물이 우연히 불법 라이브방송을 접하는데 거기 여자친구가 갇혀 있는 거다. 불법으로 안 좋게 방송을 하는 비제이다 제가”라고 소개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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