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성웅, 무명시절 비화 공개 "존재만으로 도둑 무찔러"

이시호 기자 2023. 6. 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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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배우 박성웅이 무명시절 비화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성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서장훈은 이날 박성웅에 "무서운 이미지 때문에 오히려 덕을 본 적이 있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은 이에 "별로 없는데 딱 한 번 있다"며 과거 10년 간 무명 생활할 당시의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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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미우새' 배우 박성웅이 무명시절 비화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성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서장훈은 이날 박성웅에 "무서운 이미지 때문에 오히려 덕을 본 적이 있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은 이에 "별로 없는데 딱 한 번 있다"며 과거 10년 간 무명 생활할 당시의 비화를 전했다.

박성웅은 "낮에는 오디션을 보고, 밤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러다 어느 날 경찰분이 오셔서 '여긴 괜찮냐'며 주변은 다 도둑이 들었다더라. 근데 저를 보시더니 '여긴 안 오겠네요'하고 가셨다"고 밝혀 모벤져스에 폭소를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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