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18년 전 과거사진 공개 “프로필 하면 배송 빨리 와” (미우새)

유경상 2023. 6. 2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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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 18년 전 과거사진 공개에 사과했다.

이어 서장훈은 "배송 늦기로 악명 높은 해외 쇼핑몰에서 프로필 사진을 박성웅 사진을 올리니 그 다음부터 배송이 빨리 왔다고 한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신동엽은 "빨리 올 수밖에 없다"며 웃었고 박성웅은 "18년 전 사진이다. 죄송하다. 먹고 살려다 보니까"라고 사과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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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 18년 전 과거사진 공개에 사과했다.

6월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성웅이 출연했다.

박성웅은 “어머님들 제가 오늘 촬영장 분위기 살려는 드릴게. 오늘 방송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라며 영화 속 험악한 명대사를 착한 버전으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 모친은 “눈빛 카리스마를 기대했는데 그런 눈빛이 아니다. 선하고 좋다”고 말했고 박성웅은 “실제로 그렇게 살면 안 되죠”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연기할 때 그런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장훈은 “배송 늦기로 악명 높은 해외 쇼핑몰에서 프로필 사진을 박성웅 사진을 올리니 그 다음부터 배송이 빨리 왔다고 한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신동엽은 “빨리 올 수밖에 없다”며 웃었고 박성웅은 “18년 전 사진이다. 죄송하다. 먹고 살려다 보니까”라고 사과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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