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악귀’ 2회 만에 시청률 10%

이복진 2023. 6. 25.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은희 극본에 배우 김태리·오정세가 출연한 SBS TV 금토드라마 '악귀'(사진)가 첫 주 10% 안팎의 시청률로 순항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25일 발표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악귀' 2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0%, 23일 방영된 1회는 9.9%를 기록했다.

회계법인을 중심으로 한 암투와 복수를 그린 '넘버스'는 1회 4.4%, 2회 4%의 시청률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태리 주연 오컬트 미스터리
같은 시간대 ‘넘버스’는 4%대

김은희 극본에 배우 김태리·오정세가 출연한 SBS TV 금토드라마 ‘악귀’(사진)가 첫 주 10% 안팎의 시청률로 순항했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의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4%대의 시청률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25일 발표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악귀’ 2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0%, 23일 방영된 1회는 9.9%를 기록했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 구산영(김태리)과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 염해상(오정세)이 죽음을 둘러싼 의문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다. 1·2화에서는 구산영의 아버지가 죽고, 그 악귀가 산영에게 다가가며 염해상과 만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회계법인을 중심으로 한 암투와 복수를 그린 ‘넘버스’는 1회 4.4%, 2회 4%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