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2’ 안정환, 김병지와 재대결 “또 지면 자존심 상해… 꼬리 내리게 할 것”

박유영 2023. 6. 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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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와 안정환이 1년 2개월 만에 재대결한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김병지의 '꽁병지FC'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된다.

이날 '꽁병지FC'의 김병지 감독은 '어쩌다벤져스'와의 대결을 앞두고 더 많은 위기가 예상된다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길 독려했다.

'꽁병지FC' 멤버들이 술렁임과 동시에 김병지 감독은 "골 넣으면 수당 줄 것이다", "회식비 100만 원도 주겠다"라며 멤버들의 사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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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와 안정환이 1년 2개월 만에 재대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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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김병지의 ‘꽁병지FC’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된다.

이날 ‘꽁병지FC’의 김병지 감독은 ‘어쩌다벤져스’와의 대결을 앞두고 더 많은 위기가 예상된다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길 독려했다.

뒤이어 “안정환 감독이 승리 수당 100만 원 쏘고 이러더라고”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꽁병지FC’ 멤버들이 술렁임과 동시에 김병지 감독은 “골 넣으면 수당 줄 것이다”, “회식비 100만 원도 주겠다”라며 멤버들의 사기를 올렸다.

안정환 감독 또한 “또 진다는 것은 자존심 상합니다”, “꼬랑지 바짝 내리게 최선을 다해라”라며 리벤지 매치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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