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안보현, 초고속 진도 빼기…스킨십도 폭풍처럼 [이생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반지음(신혜선)과 문서하(안보현)가 달콤 설렘 속 관계 변화를 예고한다.
25일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은 4회 방송에서 앞서 반지음과 문서하의 초고속 진도 빼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반지음과 문서하의 초특급 진도가 펼쳐지며 짜릿한 간질거림을 선사한다. 반지음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문서하를 둘러업은 채 택시를 부르고 있다.
이 가운데 반지음에게 의지하는 듯 보이는 문서하는 대형견을 연상시키며 여심을 사로잡는다. 또한 태평양 어깨를 자랑하는 문서하와 여리여리한 반지음에게서 완벽한 케미가 느껴진다.
이와 함께 만취한 문서하의 귀여운 주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서하는 반지음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쓰다듬는가 하면, 술을 이기지 못한 듯 반지음의 어깨를 살포시 베고 잠이 든 것.
특히 반지음은 자신의 가방을 애착 인형처럼 끌어안고 있는 문서하를 행복하고 달달한 미소로 바라봐 로맨틱 지수를 더욱 배가시킨다. 이처럼 자신의 인생에 느닷없이 끼어든 전대미문의 불청객 반지음에게 본격적인 입덕을 시작한 문서하의 무장해제가 설렘을 자아낸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문서하가 반지음에게 어린 시절 사고로 얻은 트라우마와 속마음을 이야기하면서 두 사람이 더욱 가까워지는 씬"이라며 "관계 변화를 맞을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4회는 2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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