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카 결승골' 포항, 인천 꺾고 2위 탈환

김형열 기자 2023. 6. 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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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포항이 제카의 결승골로 인천을 꺾고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포항은 전반 12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달아나기 위한 포항 백성동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렸고, 동점을 노린 인천 권한진의 헤더도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습니다.

1대 0으로 이긴 포항은 서울을 제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고, 인천은 6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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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포항이 제카의 결승골로 인천을 꺾고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포항은 전반 12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김승대가 수비 뒷공간을 뚫고 크로스를 찔러주자, 제카가 오른발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후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은 골대에 막혔습니다.

달아나기 위한 포항 백성동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렸고, 동점을 노린 인천 권한진의 헤더도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습니다.

1대 0으로 이긴 포항은 서울을 제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고, 인천은 6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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