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정의제, 아이 빼앗아 가면 어떡하나” 안재현 포옹 위로 (진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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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이 백진희의 속내를 알고 포옹으로 위로했다.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8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오연두(백진희 분)는 태아에게 이야기하며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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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이 백진희의 속내를 알고 포옹으로 위로했다.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8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오연두(백진희 분)는 태아에게 이야기하며 눈물 흘렸다.
오연두는 공태경(안재현 분)에게 김준하(정의제 분)와 장세진(차주영 분)의 연애에 대해 “진짜 가지고 나서 처음으로 마음이 편해졌다. 그동안 김준하가 진짜 빼앗아 가면 어떡하나.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했나 보다”고 말했다.
공태경은 오연두를 안아주며 “그렇게 많이 불안했는데 내색을 안 했냐”고 위로했고 오연두는 “이제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공태경은 오연두에게 병원 사람들에게 선물 받은 태담기를 건네며 “태아가 저음인 아빠 목소리를 좋아한다고 한다”고 했다.
그날 밤 오연두는 홀로 태아에게 “아빠 목소리를 좋아한다는데 엄마 목소리만 들려줘 미안해. 목소리 들려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 지금까지 널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고 엄마가 참 좋아하는 사람이야. 그런데 곧 헤어질 거라서 진짜에게 그 사람을 인사시켜 줄 수가 없어. 미안해 진짜야. 그래도 그 사람이 걱정 안 하게 엄마랑 잘 살자”라며 눈물 흘렸다.
공태경은 오연두가 태아에게 홀로 말하는 것을 엿듣고 마음 아파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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