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특기가 시장 교란이야…” 백종원, 나폴리의 열악한 도시락 ‘전멸’ 예고 (‘장사천재 백사장’)[Oh!쎈 리뷰]

박근희 2023. 6. 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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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이 새롭게 도시락을 선보였다.

백종원은 "닭강정 도시락이라고 해서 팔거야"라고 말하기도.

백종원은 "첫날부터 도시락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백종원은 "나폴리의 이상한 10유로 도시락을 전멸을 내버리고 가는 거야. 내 특기가 그거거든. 시장 교란시키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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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이 새롭게 도시락을 선보였다.

25일 오후 tvN '장사천재 백사장' 최종회가 방송됐다.

목표 금액까지 500유로 정도의 매출이 남았고, 라면은 바닥을 보였다. 이어 문밖에는 웨이팅하는 손님들이 늘어났다. 준비한 메뉴가 다 떨어진 상황에 손님이 늘어나고 있는 것. 존박은 “우리 잠시 브레이크를 해야할 것 같은데”라고 언급했다.

반찬, 화덕, 밥 상태를 둘러본 백종원은 이곳 저곳을 다니며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도시락을 한 번 해볼까요?”라고 말하며 포장 용기를 꺼냈다. 백종원은 “닭강정 도시락이라고 해서 팔거야”라고 말하기도.

백종원은 “첫날부터 도시락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백종원은 제작진의 10유로짜리 열악한 도시락을 보고 새로운 도시락을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언급한 것.

백종원은 “나폴리의 이상한 10유로 도시락을 전멸을 내버리고 가는 거야. 내 특기가 그거거든. 시장 교란시키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백종원은 남은 재료를 이용해 바난을 뚝딱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장사천재 백사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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