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안 들어” 매운맛 취향 확고한 손님, 짜파구리에 만족(장사천재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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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취향이 확고한 손님이 신메뉴 짜파구리에는 만족했다.
제육과 국수를 팔았던 3일 차에 방문했던 손님은 당시 제육을 너무 매워하며 동행에게 이를 그릇째 넘긴 바 있을 정도로 매운 맛에 대한 취향이 확고한 손님.
이에 다른 손님은 몸이 반응하는 매운 맛이라고 평해줬고, 손님은 다른 옵션인 짜파구리를 시키기로 결정했다.
이후 짜파구리를 맛본 손님은 "이거 맛있네. 이거 맛이 괜찮다"라며 다행히 맛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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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매운맛 취향이 확고한 손님이 신메뉴 짜파구리에는 만족했다.
6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13회에서는 연매출 5억 원의 가게가 되기 위해 하루 매출 1,300유로를 목표로 마지막 영업을 하는 백반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게에 들어선 한 손님은 "메뉴가 바뀐 거야?"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제육과 국수를 팔았던 3일 차에 방문했던 손님은 당시 제육을 너무 매워하며 동행에게 이를 그릇째 넘긴 바 있을 정도로 매운 맛에 대한 취향이 확고한 손님.
손님은 "여기 한국의 매운맛이라고 쓰여 있다. 제육은 나한테 매웠단 말이야"라며 여전히 매운맛을 소화하기엔 어려움을 드러냈다. 손님은 이날의 동행이 "한국 식당이잖아"라고 말해도 "맘에 안 들어. 맘에 안 드는 걸 어째"라고 단호히 반응했다.
결국 손님은 해물라면 메뉴를 먹고 있는 다른 손님에게 직접 다가가 "엄청 맵냐"고 물었다. 이에 다른 손님은 몸이 반응하는 매운 맛이라고 평해줬고, 손님은 다른 옵션인 짜파구리를 시키기로 결정했다.
이후 짜파구리를 맛본 손님은 "이거 맛있네. 이거 맛이 괜찮다"라며 다행히 맛에 만족했다.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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