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 부대찌개 인기 폭발→품절 "밥 말아 먹는 나폴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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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나폴리인들이 부대찌개에 푹 빠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 마지막회에서는 8일차 백종원의 한식집에서 부대찌개를 즐기는 나폴리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폴리인들은 생각보다 매운 부대찌개를 잘 먹었고, 부대찌개 주문이 폭발했다.
결국 부대찌개는 이날 메뉴 중 가장 빨리 품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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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장사천재 백사장' 나폴리인들이 부대찌개에 푹 빠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 마지막회에서는 8일차 백종원의 한식집에서 부대찌개를 즐기는 나폴리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과 멤버들은 마지막 장사에 돌입했다. 나폴리인들은 생각보다 매운 부대찌개를 잘 먹었고, 부대찌개 주문이 폭발했다.
권유리는 손님들이 음식을 다 먹은 뒤 깨끗해진 그릇을 나르며 "다 비우셨다"며 기분 좋아 했다.
이장우는 "현지 분들이 밥을 말아 뚝딱뚝딱 드시고 대접째로 (국물을) 마신다"며 신기해 했다. 존박 역시 "국에 밥을 마는 것은 한국 만의 문화다, 다른 아시아 쪽에서도 밥을 말아먹는 문화는 한국이 독보적이다, 나폴리 현지 분들이 밥을 말아 이렇게 드시더라, 진짜 맛있게 드시는 거 보고 (신기했다)"고 말했다.
결국 부대찌개는 이날 메뉴 중 가장 빨리 품절이 됐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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