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지하차도 달리던 5t 화물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조성현 기자 2023. 6. 2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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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38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한 지하차도를 주행 중이던 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1대와 인력 46명을 투입해 50여분 만에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방서 추산 1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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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5일 오후 5시38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한 지하차도를 주행 중이던 5t 화물차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서부소방서 제공) 2023.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5일 오후 5시38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한 지하차도를 주행 중이던 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1대와 인력 46명을 투입해 50여분 만에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방서 추산 1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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