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소리" 하하, 전소민에 막말 작렬..비난폭주한 말 뭐길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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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면지옥에 빠진 멤버들이 그려진 가운데, 전소민이 '꼴통'으로 새로운 별명에 등극했다.
.하하도 부친에게 전화를 연결, "전소민한테 꼴통이라고 했더니 아빠한테 전화해서 고자질했다"면서"아빠가 더 나이 많지 않나 그러지말라고 혼내달라"며 유치찬란하게 복수했다.
전소민이 냉면을 흡입하자 하하는 "이러다 냉면광고 찍겠다"며 몰아갔고, "전소민의 꼴통냉면"이라 외쳐 전소민을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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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면지옥에 빠진 멤버들이 그려진 가운데, 전소민이 '꼴통'으로 새로운 별명에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여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특별 여름 면요리 레이스’라며 주제를 전했고 멤버들도 “너무 좋다”며 기대했다. 단, 시민들에게 메뉴를 추천받아야했고 퇴근 조건은 빙고 한줄을 완성해야 했다. 먼저 사전게임을 진행, 분열이 시작됐다. 특히 전소민과 하하는 티격태격 거리더니, 급기야 하하는 전소민에게 "너 완전 꼴통이야!"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다함께 이동, 초호화버스에 모두 의심했다. 전소민은 하하 때문에 별명이 ‘전꼴통’이 됐고 전소민은 “아빠한테 전화하겠다 혼내달라고할 것”이라며 울컥, 실제로 부친에게 전화를 걸어 “하하오빠가 나보고 꼴통이라고 한다”며 고자질했다. 이때, 휴대폰을 보며 모두 폭소했다. 전소민이 ‘부친’이라고 이륾을 저장했기 때문. 부친은 “난 예쁜딸로 했는데”라고 웃음, 모두 “꼴통맞다”며 폭소했다
.하하도 부친에게 전화를 연결, “전소민한테 꼴통이라고 했더니 아빠한테 전화해서 고자질했다”면서“아빠가 더 나이 많지 않나 그러지말라고 혼내달라”며 유치찬란하게 복수했다. 이에 하하 부친은 “쏠데없는 소리다”며 오히려 전소민 편에 섰다. 하하는 “아빠 43년생 아니냐, 나도 고자질하는거다”며 지지 않자, 옆에 있던 유재석이 수습했고 하하 부친은 “재석이 고생이 많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계속해서 여름하면 생각나는 면요리를 물어야하는 질문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냉면지옥에 빠진 것. 모두 “냉면 늪에 빠지겠다”며 좌절했다. 냉면을 벗어나기 위해 콩국수 집 근처로 이동하기로 결정, 유재석은 “우린 프로다”며 자신만만했다.예상대로 콩국수에 당첨, 모두 냉면탈출에 환호했다.
우여곡절 끝에 콩국수에 이어 메밀칸만 채우면 빙고가 완성되는 가운데, 냉면이 당첨됐고, 양세찬과 전소민만 냉면시식에 당첨됐다. 전소민이 냉면을 흡입하자 하하는 “이러다 냉면광고 찍겠다”며 몰아갔고, “전소민의 꼴통냉면”이라 외쳐 전소민을 폭소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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