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지역자율방재단, 2년 연속 대통령 표창

양한우 기자 2023. 6. 2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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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자율방재단(오부석 단장)은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복구에 신속히 대처한 사례로 재해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최원철 시장으로부터 대통령상 표창을 전수받았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시민을 위한 봉사정신과 철저한 전문가 정신으로 내 고장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역재해예방 활동과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탁월한 지도력과 통솔력으로 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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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예방 활동 기여 공로 인정

[공주]공주시 지역자율방재단(오부석 단장)은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복구에 신속히 대처한 사례로 재해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최원철 시장으로부터 대통령상 표창을 전수받았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시민을 위한 봉사정신과 철저한 전문가 정신으로 내 고장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역재해예방 활동과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탁월한 지도력과 통솔력으로 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침수 주택과 피해목 제거, 이재민 구호활동을 펼치는 등 재해피해 긴급 복구에 적극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과 더불어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했다.

오부석 단장은 "공주시자율방재단을 이끌고 활발한 방재활동을 수행한 결과 대통령상이라는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방재 활동에 앞장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방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현장중심의 활동을 확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등 사기진작 사업을 통해 민간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공주시 지역자율방재단(오부석 단장)은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복구에 신속히 대처한 사례로 재해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최원철 시장으로부터 대통령상 표창을 전수받았다. 사진=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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