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2023년 상반기 공직자 퇴임식, 국단장 등 23명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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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2023년 상반기 4급 5명 등 간부공무원 12명의 퇴임식을 가졌다.
25일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퇴임공직자는 모두 23명으로 4급 국장급 5명(송민호 행정지원국장·이용미 문화복지국장, 김선경 안전건설국장, 장희선 도시성장추진단장, 엄세진 의회사무국장)과 5급 7명이 퇴직했다.
이들 퇴임으로 시는 공무원 꽃인 4급 5자리와 5급 7명, 6급 등 대규모 승진과 인사이동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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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시가 2023년 상반기 4급 5명 등 간부공무원 12명의 퇴임식을 가졌다.
25일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퇴임공직자는 모두 23명으로 4급 국장급 5명(송민호 행정지원국장·이용미 문화복지국장, 김선경 안전건설국장, 장희선 도시성장추진단장, 엄세진 의회사무국장)과 5급 7명이 퇴직했다.
이들 퇴임으로 시는 공무원 꽃인 4급 5자리와 5급 7명, 6급 등 대규모 승진과 인사이동이 예상된다.
퇴임하는 공직자들은 많게는 30여 년간 시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 왔다.
김창규 시장은 퇴임식을 통해 "시정발전과 시민을 위해 한평생 헌신한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평생을 몸담았던 공직을 떠나지만 그간의 경륜을 살려 제천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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