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일대 생태자연도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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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주시 살미면 종민동 및 문화리 등 충주호 일대가 생태자연도 1 등급으로 고시되면서 , 충주호 친환경 생태관광 사업 진행에 우려가 제기돼었다.
이에 국립생태원은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이번달 충주호 일대의 생태자연도를 2·3 등급으로 하향 조정하는 국민열람을 공고했다 . 14 일간의 이의 신청 기간을 거친 후 국립생태원이 환경부에 생태자연도 등급 수정·보완 고시를 요청해 , 환경부가 충주호 일대의 생태자연도 등급 수정을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최종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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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의원 노력 결실
[충주]국민의힘 이종배(충북 충주) 의원은 충주시 살미면 종민동 및 문화리 일대 생태자연도 등급이 환경부 수정고시를 통해 2·3 등급으로 하향 조정됐다고 25일 밝혔다 .
지난해 충주시 살미면 종민동 및 문화리 등 충주호 일대가 생태자연도 1 등급으로 고시되면서 , 충주호 친환경 생태관광 사업 진행에 우려가 제기돼었다. 이에 이 의원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및 국립생태원 관계자 등을 직접 만나 등급 완화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등급 완화를 지속적으로 촉구한 바 있다. 이에 국립생태원은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이번달 충주호 일대의 생태자연도를 2·3 등급으로 하향 조정하는 국민열람을 공고했다 . 14 일간의 이의 신청 기간을 거친 후 국립생태원이 환경부에 생태자연도 등급 수정·보완 고시를 요청해 , 환경부가 충주호 일대의 생태자연도 등급 수정을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최종 고시했다. 이로써 충주호 일대 생태자연도 등급 하향 조정이 확정됐다. 이 의원은 "충주호 일대 생태자연도 등급 완화는 충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실"이라며 " 이번 생태등급조정으로 충주호 생태관광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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