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장마철 대비 재난상황 전담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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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25일부터 집중 호우 등 재난상황에 대비해 전담반을 구성해 비상대응에 나선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내 주변의 놓치기 쉬운 위험요소부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전담반 운영을 통해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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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25일부터 집중 호우 등 재난상황에 대비해 전담반을 구성해 비상대응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예년에 비해 올해 여름에는 많은 집중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 보호를 위해 집중 호우 대비를 위한 전담반 운영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집중 호우와 관련해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으로 구분하며, 관심·주의단계에서는 △기상·재난방송 모니터링 △유관기관 비상 연락망 정비 △재해취약시설 및 수해우려지역 사전점검 △기상특보 발령시 비상근무체제 유지 및 상황근무 실시 △피해 우려학교 및 학교시설 응급조치가 취해진다.
경계·심각단계에서는 △상황판단회의 개최 △상황관리 전담반 운영 △사고수습본부를 가동 △학교 휴업 및 등하교 시간 조정 등 시행 △시설물 긴급점검 및 응급복구 △인명 피해 현황 파악 및 조치 등을 시행하게 된다.
도교육청 전담반은 3개부서 18명으로 구성하고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 등 비상단계 별로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교육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와 24시간 비상연락망 정비 등 신속한 상황보고체제를 구축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내 주변의 놓치기 쉬운 위험요소부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전담반 운영을 통해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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