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 공공데이터 선호도 조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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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철도 데이터 제공을 위해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국민 철도 공공데이터 수요 조사로 선정된 자료의 우선 개방 순위를 정하고자 이뤄졌다.
코레일은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열차운행 및 여객수송 통계 등 181종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개방한 철도 공공데이터가 새로운 부가가치와 혁신적인 서비스 창출하는 데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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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철도 데이터 제공을 위해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국민 철도 공공데이터 수요 조사로 선정된 자료의 우선 개방 순위를 정하고자 이뤄졌다.
대상 데이터는 열차 운행계획, 역사 내 시설물 설치현황, 역사 주차장 및 역 광장 현황 등 10가지다.
조사는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info.korail.com)에서 참여하면 된다.
코레일은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열차운행 및 여객수송 통계 등 181종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엔 승차권 진위확인 조회 서비스와 국내 5대 도시 관광정보 분석 등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개방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개방한 철도 공공데이터가 새로운 부가가치와 혁신적인 서비스 창출하는 데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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