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냉면만 세 번째 먹는 벌칙…"광고 찍겠다"는 말에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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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벌칙으로 냉면을 먹었다.
첫 번째 시민의 답변은 모두 예상한 대로 냉면이었다.
두 번째 대답 역시 냉면이었기 때문에 또 냉면을 먹어야 했다.
벌써 세 번째 냉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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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전소민이 벌칙으로 냉면을 먹었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열치면' 면요리 레이스가 펼쳐졌다.
첫 번째 시민의 답변은 모두 예상한 대로 냉면이었다. 시작은 좋았지만, 두 번째부터가 난관이었다. 두 번째 대답 역시 냉면이었기 때문에 또 냉면을 먹어야 했다. 10분 만에 똑같은 가게에 또 갔다. 세 번째로는 유재석과 양세찬이 인터뷰에 나섰다. 콩국수를 유도하기 위해 콩국수 맛집 근처에서 인터뷰를 시도했다. 그래서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있었다.
다음으로는 메밀을 유도해야 했다. 그러나 또다시 냉면이라는 답을 들었다. 벌써 세 번째 냉면이었다. 하하는 "천천히 생각하라고 했잖아"라며 아쉬워했다. 결국 갔었던 냉면집에 또 갔다. 양세찬은 "이제 우리 집 같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번엔 전소민과 양세찬만 먹었다. 자유투 벌칙에서 졌기 때문이다. 전소민은 "냉면 광고 찍겠다"는 하하의 말을 듣고 냉면을 더 맛있게 먹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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