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 슛 7개에도 무득점 패배, 조성환 감독 “단 한 번의 실수, 되돌릴 수 없었다”[현장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6경기 무패(1승5무) 행진이 끊긴 인천은 승점 20을 유지했다.
인천은 전반 12분 만에 포항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인천=박준범기자] “.”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6경기 무패(1승5무) 행진이 끊긴 인천은 승점 20을 유지했다.
인천은 전반 12분 만에 포항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에르난데스를 시작으로 제르소, 김대중 등 공격 자원들을 총동원했으나, 끝내 만회골은 터지지 않았다. 인천은 이날 14개의 슛, 7개의 유효 슛을 시도했다. 경기 후 조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도 팬들이 응원해주셨는데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단 한 번의 위치 선정, 실수 때문에 결과를 되돌릴 수 없었다. FA컵도 전략적으로 가야 한다.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은 이날 후반 들어 공세 수위를 높였다. 조 감독은 “미드필더 숫자를 더 가져갔다. 경기력에서는 선제 실점했고 결과적으로 득점하지 못했다. 아쉽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은비, 몸매는 핫한데 ‘장꾸’ 매력.. 비키니 시스루로 워터밤 뜨겁게 달궈
- 요즘 사귀는 사람 있나.. 신봉선, 깜짝 결혼 발표! 진지하게 이런 적 없었는데
- ‘11살 연하♥’ 바다, 문이 날개처럼? ‘억대’ 슈퍼카 보유 “붕붕이 날아라”
- “일부러 빈볼? 그런 문화 아니다” 양창섭-오재원 ‘장외 신경전’→김원형 감독 ‘일축’ [SS
- 이다해, 몰디브에서 “이른 저녁 숙면으로 나를 인도”...♥세븐은?
- 김동현, 생후 8일 ‘셋째 딸’ 첫 공개..딸바보 예약한 다정한 눈빛
- 이시언, 기안84에 ‘무이자 10억’ 요구..기안84 “연락하지 말라”(시언스쿨)
- “사실상 열애 인정” 박서준, ♥수스와 커플 신발+英 데이트 목격담
- BTS 슈가, 故사카모토 류이치 추모…日아미 “아리가또!”
- 1년 전 이미? 조혜원, ♥이장우 우불식당 갔었네 “다 슬쩍 티를 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