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우디 머니, 네베스 데려가며 울브스 이적료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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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돈은 대단하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빅클럽 알 힐랄은 최근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후벵 네베스를 영입했다.
알 힐랄은 4,700만 파운드(약 780억 원)를 투자하며 네베스를 영입했다.
알 힐랄 구단 입장에서도 최고 이적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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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돈은 대단하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빅클럽 알 힐랄은 최근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후벵 네베스를 영입했다. 네베스의 이적은 충격적이다.
지금까지 사우디 프로리그는 30살을 넘긴 은퇴를 앞둔 선수들이 가는 리그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모두 은퇴가 다가오고 있는 선수들이다.
하지만 네베스는 다르다. 현재 전성기를 보내고 있고 바르셀로나에서도 관심을 가진 유럽 최고의 자원 중 하나다. 그럼에도 네베스는 유럽 도전 대신 사우디행을 결정했다.
이적료도 만만치 않다. 알 힐랄은 4,700만 파운드(약 780억 원)를 투자하며 네베스를 영입했다. 이는 울버햄튼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다.
기존 최고 이적료는 2020년 리버풀로 떠난 디오고 조타가 기록한 이적료로 4,100만 파운드(약 680억 원)다.
알 힐랄 구단 입장에서도 최고 이적료다. 2021년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에서 데려온 마테우스 페레이라가 기록한 이적료로 1,800만 유로(약 257억 원)다.
사진=알 힐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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