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수영 대결 앞두고 탄탄 복근 공개 “너무 섹시해” (1박 2일)

장예솔 2023. 6. 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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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여전한 수영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제작진은 박태환과 멤버들의 수영 대결을 제안했다.

오랜만에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박태환은 변함없는 태평양 어깨와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다.

2:6 수영 대결은 차준환의 선전에도 불구 박태환과 문세윤의 승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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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여전한 수영 실력을 자랑했다.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박태환과 차준환이 함께하는 '빙수(氷水)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은 박태환과 멤버들의 수영 대결을 제안했다.

물을 기피하던 박태환은 소원권이 걸린 대결에 결국 응했고, 문세윤과 한 팀이 되어 2:6 대결을 펼쳤다.

박태환은 사뭇 진지한 분위기로 몸을 풀었다. 오랜만에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박태환은 변함없는 태평양 어깨와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다.

현역 못지않은 자기 관리에 김종민과 연정훈은 "복근이 아직도 있다", "저 정도 몸이면 물에 바로 들어간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2:6 수영 대결은 차준환의 선전에도 불구 박태환과 문세윤의 승리로 끝이 났다. 박태환의 금빛 질주에 멤버들은 "이걸 실제로 보다니 너무 섹시하다"며 박수를 보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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