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유재석 아들 지호, 중학교 입학 후 근황 “농구한다”(런닝맨)

김명미 2023. 6. 2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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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아들 지호가 농구를 한다고 밝혔다.

이후로도 시민들은 여름 면 요리로 '냉면'을 언급했고, 멤버들은 "오늘 하루가 걱정된다"고 말하며 10분 만에 다시 냉면집으로 향했다.

유재석은 공원에서 농구를 하는 시민들을 보며 "(아들) 지호도 농구한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아들 지호 딸 나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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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재석이 아들 지호가 농구를 한다고 밝혔다.

6월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여름 면 요리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서울을 돌아다니며 시민들에게 "여름 하면 떠오르는 면 요리는?"이라는 질문을 한 뒤 답변에 따라 식사를 진행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첫 번째 질문자는 유재석과 지석진이었다. 역시나 가장 먼저 '냉면'이라는 답변이 나왔고, 멤버들은 함흥냉면 전문점으로 향했다. 김종국은 폭풍 먹방을 펼치는 지석진을 보며 "아직 정정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로도 시민들은 여름 면 요리로 '냉면'을 언급했고, 멤버들은 "오늘 하루가 걱정된다"고 말하며 10분 만에 다시 냉면집으로 향했다.

식사 후 멤버들은 배를 꺼트리기 위해 공원으로 갔다. 유재석은 공원에서 농구를 하는 시민들을 보며 "(아들) 지호도 농구한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아들 지호 딸 나은을 두고 있다. 지호는 2010년생으로 올해 중학교에 입학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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