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사장' 강율 "이탈리아 3대 요리학교 출신..전액 장학금"[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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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장' 셰프 출신의 배우 강율의 등장에 박나래와 이경규가 긴장했다.
25일 오후에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에서는 세 명의 사장인 이경규와 박나래, 강율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박나래와 이경규는 강율의 등장에 약간 긴장했다.
박나래는 "약간 무서웠다. 노하우, 연륜은 무시 못한다"라고, 이경규도 "강 사장이 요리사다. 상당히 긴장했다"라며 견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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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웃는 사장’ 셰프 출신의 배우 강율의 등장에 박나래와 이경규가 긴장했다.
25일 오후에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에서는 세 명의 사장인 이경규와 박나래, 강율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경규와 박나래는 가게 오픈에 앞서 레시피 개발부터 연습에 집중하며 승부욕을 보여줬다. 박나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등할 거다. 이기고 싶다. 나는 지는 법을 모른다”라고 말하며 의욕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나는 라면 1억 개를 팔았다”라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박나래와 이경규가 기싸움을 하는 사이 새로운 사장도 등장했다. 요리 경력 15년의 배우 강율이었다. 그는 조리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한 인재였다.
강율은 “맛내는 방법은 확실히 알고 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요리 시작을 했다. 그러다가 조리과학고등학교에 진학했다”라며, “제가 스카웃 받았다. 학비 전액 지원을 받고 이탈리아 3대 요리학교로 불리는 학교”라고 이력을 말했다. 또 “다양한 요리 대회 수상했다”라며 자신만의 레시피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나래와 이경규는 강율의 등장에 약간 긴장했다. 박나래는 “약간 무서웠다. 노하우, 연륜은 무시 못한다”라고, 이경규도 “강 사장이 요리사다. 상당히 긴장했다”라며 견제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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