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서 펜션 난간 파손 2명 추락…1명 사망·1명 중상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3. 6. 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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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 있던 남성 2명이 난간이 파손되면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5일 경남 사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0분쯤 사천시 한 펜션에서 2층 복도에 있던 A(40대)씨와 B(50대)씨가 난간이 파손되면서 높이 약 4미터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B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펜션 업주를 상대로 안전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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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 있던 남성 2명이 난간이 파손되면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5일 경남 사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0분쯤 사천시 한 펜션에서 2층 복도에 있던 A(40대)씨와 B(50대)씨가 난간이 파손되면서 높이 약 4미터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B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펜션 업주를 상대로 안전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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