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송지효 패션 지적하며 티격태격 "왜 반바지 안 입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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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과 송지효가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김종국은 지난주 화제가 됐던 송지효의 파격적인 태닝을 언급하며 "왜 반 바지 안 입었냐. 시커먼 다리를 보여줘야지. 까만 스타킹"이라고 놀렸다.
이에 김종국은 "분위기 좋은데 왜 그러냐"라고 했고, 송지효는 "아무도 없는데 분위기가 뭐가 좋냐. 자기 혼자 기분 좋으면 분위기가 좋대"라며 반격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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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여름 면 요리'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후추 커플'로 통하는 김종국과 송지효는 오프닝 촬영에 가장 먼저 도착해 단둘이 대화를 나눴다. 김종국은 지난주 화제가 됐던 송지효의 파격적인 태닝을 언급하며 "왜 반 바지 안 입었냐. 시커먼 다리를 보여줘야지. 까만 스타킹"이라고 놀렸다. 이에 송지효는 "걷으면 반바지죠 뭐"라며 기꺼이 자신의 바지를 걷어 올려 태닝 한 다리를 보여줬다.
김종국의 장난이 계속되자 송지효는 "아침부터 텐션이 높네? 말 시키며 안되겠다"라며 김종국을 비꼬았다. 이에 김종국은 "분위기 좋은데 왜 그러냐"라고 했고, 송지효는 "아무도 없는데 분위기가 뭐가 좋냐. 자기 혼자 기분 좋으면 분위기가 좋대"라며 반격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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