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송지효 패션 지적하며 티격태격 "왜 반바지 안 입었냐"

정은채 기자 2023. 6. 25.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김종국과 송지효가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김종국은 지난주 화제가 됐던 송지효의 파격적인 태닝을 언급하며 "왜 반 바지 안 입었냐. 시커먼 다리를 보여줘야지. 까만 스타킹"이라고 놀렸다.

이에 김종국은 "분위기 좋은데 왜 그러냐"라고 했고, 송지효는 "아무도 없는데 분위기가 뭐가 좋냐. 자기 혼자 기분 좋으면 분위기가 좋대"라며 반격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 김종국과 송지효가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여름 면 요리'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후추 커플'로 통하는 김종국과 송지효는 오프닝 촬영에 가장 먼저 도착해 단둘이 대화를 나눴다. 김종국은 지난주 화제가 됐던 송지효의 파격적인 태닝을 언급하며 "왜 반 바지 안 입었냐. 시커먼 다리를 보여줘야지. 까만 스타킹"이라고 놀렸다. 이에 송지효는 "걷으면 반바지죠 뭐"라며 기꺼이 자신의 바지를 걷어 올려 태닝 한 다리를 보여줬다.

김종국의 장난이 계속되자 송지효는 "아침부터 텐션이 높네? 말 시키며 안되겠다"라며 김종국을 비꼬았다. 이에 김종국은 "분위기 좋은데 왜 그러냐"라고 했고, 송지효는 "아무도 없는데 분위기가 뭐가 좋냐. 자기 혼자 기분 좋으면 분위기가 좋대"라며 반격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