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솔로콘 마무리 소감 “다시 무대 섰을 때는 7명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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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가 솔로콘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탄소년단 슈가의 월드투어 'SUGA | Agust D TOUR D-DAY in SEOUL'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앙코르 무대에 앞서서는 팬들의 환호 속 슈가를 응원 온 지민, 정국, 뷔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후 펼쳐진 앙코르 무대에서 슈가는 뜨거운 열기와 함께 열정적인 무대, 파워풀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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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가 솔로콘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탄소년단 슈가의 월드투어 ‘SUGA | Agust D TOUR D-DAY in SEOUL’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슈가는 “확신하는데 오늘이 끝이 아닐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D-DAY 투어가 마지막이라는 거다. 아쉬워하시지 마셔라”고 덧붙였다.
또한 “마지막 무대 즐길 준비가 되어 있냐”라며 “준비됐냐”라고 열기를 재차 더했다.
더불어 “마지막 곡이다. 마지막날인 만큼 마지막까지 즐겨주셔라”고 당부하며, ‘AMYGDALA’ 무대를 펼쳤다.
앙코르 무대에 앞서서는 팬들의 환호 속 슈가를 응원 온 지민, 정국, 뷔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세 사람은 팬들에게 하트를 보내고 브이를 하는 등 깜찍한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후 펼쳐진 앙코르 무대에서 슈가는 뜨거운 열기와 함께 열정적인 무대, 파워풀한 매력을 선보였다.
슈가는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너무 즐거웠다. 최고의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그는 “두 달 동안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 ‘투어가 이렇게 재밌었지’라는 걸 다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오늘이 진짜 마지막이다. 이제 진짜 없다”라고 말했고, 팬들은 “앙코르”를 외쳤다.
이어 “내가 다시 무대에 섰을 때는 7명이서 서야 한다. 그래야지. 그래야하지 않나”라며 “여러분들 감사하고 너무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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