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한영, ♥박군에 "좀생이 같아"…부부간 '쩐의 전쟁' 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박군, 한영이 '쩐의 전쟁'을 벌인다.
26일 오후 10시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는 박군, 한영이 '쩐의 전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박군, 한영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최근 더욱 절약하는 박군의 모습에 한영의 분노가 폭발한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박군, 한영이 '쩐의 전쟁'을 벌인다.
26일 오후 10시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는 박군, 한영이 '쩐의 전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한영은 방송, 스포츠계 대표 장신으로 손꼽히는 이은형과 양효진과 만남을 가졌다. 한영, 이은형, 양효진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해 '키 큰 와이프들의 모임'을 결성한 인연이 있는 사이.
한영 주최 하에 수상 레저를 즐기기 위해 모인 세 여자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것도 잠시, 남편 박군, 강재준의 깜짝 등장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단신 남편' 박군, 강재준을 본 이은형은 즉석에서 키 재기를 제안했고, 한영은 박군의 키와 자존심 사수를 위해 '육두문자'까지 남발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조차 "한영이 이렇게 화내는 모습 처음 본다"며 깜짝 놀랐다. 과연 아내들 정모로 시작된 만남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박군, 강재준은 부부 모임에서 '짠돌이'로 변신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영은 "(남편은) 놀러오면 사 먹어도 되는데, 꼭 집에 있는 걸 챙겨 온다"며 박군의 알뜰함에 불만을 토로했다. 동조하는 아내들과 달리, 강재준은 박군의 알뜰함에 공감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박군과 강재준은 "돈 쓸까 봐 지갑도 잘 안 들고 다닌다"는 충격 발언을 하는가 하면, 서로 절약하려고 경쟁해 아내들을 질색하게 만들었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박군, 강재준의 알뜰 배틀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군, 한영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최근 더욱 절약하는 박군의 모습에 한영의 분노가 폭발한 것. 한영은 참다 참다 "좀생이 같아!"라는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살얼음판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 '쩐의 전쟁' 결말은 26일 오후 10시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