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금 모으기 운동 때 터보 1위 트로피 내"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6. 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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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이 MBC와 얽힌 추억을 회상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여의도 일대에서 진행되는 '여름 면 요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어 유재석은 "예전에 방송하면 무조건 여기(여의도)였다. KBS는 앞마당, MBC는 안에 분수대였다. 요즘은 방송국이 다 상암으로 왔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또한 김종국 역시 "금 모으기 할 때 MBC에 냈다. 그때 터보 트로피 앞에 금 붙은 걸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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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MBC와 얽힌 추억을 회상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여의도 일대에서 진행되는 '여름 면 요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콩국수를 먹기 위해 여의도 백화점 인근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유재석은 "예전에 방송하면 무조건 여기(여의도)였다. KBS는 앞마당, MBC는 안에 분수대였다. 요즘은 방송국이 다 상암으로 왔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또한 김종국 역시 "금 모으기 할 때 MBC에 냈다. 그때 터보 트로피 앞에 금 붙은 걸 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우리 때는 그런 걸 많이 냈다"고 공감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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