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힙합까지 완벽…강렬하게 ‘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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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가 컴백 직전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화끈하게 공개했다.
단독 콘서트를 마친 뒤 샤이니는 26일 정규 8집 앨범 '하드'로 컴백해 각종 음악 방송 및 무대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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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멤버 온유가 건강상의 이유로 공연에 참여하지 못해 키, 민호, 태민 3인이 무대에 나선 가운데 이들은 26일 발매 예정인 정규 8집 타이틀곡 ‘하드’(HARD)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하드’는 매 순간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신념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샤이니의 음악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영원한 ‘영 앤 와일드’를 외치는 힙합 댄스곡. 샤이니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파워풀하고 강인한 매력을 특유의 세련됨으로 버무린 감각적인 음악으로 샤이니 월드의 현재 진행형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드’ 외에도 감각적인 무드의 ‘라이크 잇’(Like It), 시원한 보컬로 이별 후 겪는 양가적인 감정을 표현한 ‘스위트 미저리’(Sweet Misery), 에너제틱한 랩이 인상적인 ‘쥬스’(JUICE), 그루브 넘치는 멜로디와 세련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아이덴티티’(Identity)와 공연장 전체를 누비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만난 ‘더 필링’(The Feeling)까지 총 6곡의 새 앨범 수록곡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이들은 ‘드림 걸’, ‘셜록’, ‘돈트 콜 미’, ‘에브리바디’, ‘뷰’ 등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방백’ 등을 밴드 편곡으로 재탄생시킨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로 3시간 러닝타임을 채웠다.
단독 콘서트를 마친 뒤 샤이니는 26일 정규 8집 앨범 ‘하드’로 컴백해 각종 음악 방송 및 무대 활동을 이어간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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