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전선 북상' 광주 이어 창원 경기도 우천 노게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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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프로야구 광주 경기에 이어 창원 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의 경기도 노게임이 선언됐다.
제주부터 시작된 장마 전선은 북상을 시작해 이날 오후를 기점으로 남부 지방에도 빗줄기를 뿌리기 시작했다.
광주 KIA 타이거즈-KT 위즈전이 경기 시작 1시간40분을 남겨놓고 취소된 데 이어 창원 경기도 비의 영향을 받았다.
경기 시작 시간인 오후 5시를 기해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갈수록 빗줄기는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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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프로야구 광주 경기에 이어 창원 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의 경기도 노게임이 선언됐다.
제주부터 시작된 장마 전선은 북상을 시작해 이날 오후를 기점으로 남부 지방에도 빗줄기를 뿌리기 시작했다.
광주 KIA 타이거즈-KT 위즈전이 경기 시작 1시간40분을 남겨놓고 취소된 데 이어 창원 경기도 비의 영향을 받았다.
경기 시작 시간인 오후 5시를 기해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갈수록 빗줄기는 거세졌다. 결국 심판진은 2회초에 들어가기 직전인 오후 5시13분 경기를 중단시켰다.
이후 40분을 대기했지만 비는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심판진은 5시53분 우천 노게임을 선언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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