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첫 공공심야 어린이병원에 광주기독병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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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첫 공공심야어린이병원에 광주기독병원이 선정돼 9월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지원 사업자로 우선협상대상 기관인 광주기독병원을 최종 선정했다.
광주기독병원은 보건복지부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운영조건을 충족했다.
광주시는 사업기간(2023년 9월~2025년 12월) 광주기독병원에 운영비, 홍보비 등 경상적 보조비용으로 시비 28억8000여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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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 첫 공공심야어린이병원에 광주기독병원이 선정돼 9월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지원 사업자로 우선협상대상 기관인 광주기독병원을 최종 선정했다.
광주기독병원은 보건복지부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운영조건을 충족했다. 9월1일부터 평일과 휴일(토·일·공휴일) 자정까지 소아청소년환자를 진료한다.
광주시는 사업기간(2023년 9월~2025년 12월) 광주기독병원에 운영비, 홍보비 등 경상적 보조비용으로 시비 28억8000여만원을 지원한다.
광주기독병원은 나머지 경상적 사업비 5억3000여만원과 발생하는 자본적 경비 전액을 자체부담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류미수 복지건강국장은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의 성공적 운영으로 우리의 미래이자 존엄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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