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6년 9개월만 단독 콘서트서 "재입대 없으니 자주 만날 것"[스한: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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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는 콘서트 마지막날인 25일 열린 콘서트에서 팬들이 '벌써 아쉬워서 어떡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맞이하자 "이제 자주 보겠지. 재입대는 없으니까. 어차피 우리는 이제 나이가 안돼"라며 멤버 모두 군복무를 마쳤음을 빗대어 인사를 전했다.
샤이니 멤버 민호와 키, 태민은 이날 콘서트에서 우주선 형태의 구조물을 타고 무대 위에서 내려오는 방식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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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는 23~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를 열고 공식 팬클럽 샤이니월드와 만났다
샤이니는 콘서트 마지막날인 25일 열린 콘서트에서 팬들이 '벌써 아쉬워서 어떡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맞이하자 "이제 자주 보겠지. 재입대는 없으니까. 어차피 우리는 이제 나이가 안돼"라며 멤버 모두 군복무를 마쳤음을 빗대어 인사를 전했다.
샤이니 멤버 민호와 키, 태민은 이날 콘서트에서 우주선 형태의 구조물을 타고 무대 위에서 내려오는 방식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샤이니는 '케미스트리'를 비롯해 '드림 걸', '하트 어택', '라이크 잇'(정규 8집 신곡), '아틀란티스' 까지 다섯 곡을 연달아 부르며 콘서트를 화려하게 열어 제쳤다.
한편 샤이니는 26일 정규 8집 '하드'로 컴백한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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