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합동 일자리박람회' 29∼30일 DJ센터…250여명 채용

박준배 기자 2023. 6. 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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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째를 맞은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박람회'가 29,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광주시는 아울러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박람회를 찾은 기업, 기관,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정책 홍보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광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정책 방향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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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밸리·코트라 외투기업·우수기업 등 60개사 초청
김대중컨벤션센터 전경.(광주시 제공)뉴스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박람회'가 29,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전남지방병무청, 한국전력공사와 공동 주최한다.

광주·전남지역 에너지밸리기업, 코트라(KOTRA) 외투기업, 우수기업 등 60개사를 초청해 총 250여명을 채용한다.

기업별 채용상담, 현장면접, 기관·고용정책 홍보관 운영, 맞춤형 취업 컨설팅 부스 운영, 외국인투자기업 채용설명회로 진행된다.

행사가 끝난 뒤에도 지원자와 기업 간 연계, 2차면접 진행을 통해 지속적으로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관리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아울러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박람회를 찾은 기업, 기관,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정책 홍보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광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정책 방향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새로 단장한 '광주일자리 플랫폼'도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보완된 산업별 구인기업의 채용정보, 구직자 인재정보 등을 제공한다.

최대범 일자리정책과장은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 박람회가 지역 우수기업과 지역인재가 활발히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 연계를 위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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