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6·25 제73주년 기념행사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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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25일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명예 선양과 호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와 보훈단체 회원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부대행사로는 행사장 입구에 6·25전쟁 사진을 전시해 비극적인 동족상잔의 아픔과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전시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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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25일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명예 선양과 호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와 보훈단체 회원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달서구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의 힘찬 식전 공연에 이어 각종 위로공연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6·25의 노래를 제창하는 순으로 마무리됐다.
부대행사로는 행사장 입구에 6·25전쟁 사진을 전시해 비극적인 동족상잔의 아픔과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전시회를 진행했다.
◇달서소방서, 민·관 합동 주택용 소방시설 협력 배부
대구 달서소방서는 지역 내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주택용 소방시설 300개를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은 주택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고 대응해 안전 취약계층인 노인 가구의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달서소방서는 향후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을 요청하는 취약계층에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지속해 보급 확대할 계획이다.
◇강서소방서, 내근직원 현장적응훈련 실시
대구 강서소방서는 내근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현장 지원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훈련은 여름철 풍수해 발생 시 외근 부서 현장 출동 지원과 순환보직 도입에 따른 내근직원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개인보호장비 착용, 신규 화재진압 장비 활용 방수 훈련, 여름철 안전 방지 교육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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