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인환경협회, 부평구서 환경정화활동 나서
이병기 기자 2023. 6. 25. 17:53
㈔경인환경협회는 최근 인천 부평구 굴포천과 부평역사박물관 일대에서 환경의날 기념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은 연합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굴포천길을 따라 부평역사박물관까지 걸으며 주변에 떨어진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을 주웠다.
경인환경협회는 지난 5월에도 인천 옹진군 덕적면 인근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등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양정모 경인환경협회 회장은 “우리는 해마다 10여차례에 걸쳐 인천, 경기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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