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김천 힐링 관광 팸투어

경북 여행리포터, 여행엠버서더들이 김천 치유의 숲 웰니스 테라피 체험을 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22~23일 김천 힐링 관광 콘텐츠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김천시 힐링 관광자원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여행리포터와 경북여행앰버서더 등이 참여했다.
 
팸투어는 22일 김천 치유의 숲 웰니스 테라피 체험, 직지 문화공원 야행,에 이어, 23일에는 직지사, 연화지, 김호중 소리길 등 김천 대표 관광지를 돌아보는 코스로 이루어졌다.
 
경북도와 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https://luckysevengb.letsgogb.com/) 이벤트를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 이벤트는 경북 인생샷 명소 등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관광지 100선을 선정해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샷을 제출하면 즉석 룰렛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데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경북여행리포터와 경북여행앰버서더는 경북의 관광자원을 취재하고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여행기자단으로 전체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체험 이야기를 공유하고 관광객들에게 경북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