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조나단 "M사 광고료, 최저시급 대비 1만배 올라"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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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나단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광고 모델료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당나귀 귀)'에서는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대한콩고인'으로 화제를 모은 조나단을 만났다.
특히 김병현은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는 만큼 조나단이 과거 햄버거 대형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광고모델까지 한 일을 궁금해 했다.
이에 김병현이 조나단의 광고 모델료를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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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조나단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광고 모델료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당나귀 귀)’에서는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대한콩고인'으로 화제를 모은 조나단을 만났다.
조나단은 이날 '당나귀 귀'에서 광주를 찾았다. 응원하던 한국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팀의 시구를 하기 위해서였다. 이에 김병현은 조나단을 직접 마중하며 경기장을 소개해줬다.
특히 김병현은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는 만큼 조나단이 과거 햄버거 대형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광고모델까지 한 일을 궁금해 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광고를 찍은 최초 사례였기 때문.
이와 관련 조나단은 "그래서 광고 촬영 전날 울면서 갔다"라며 감격을 표했다. 또한 그는 "전 모델이 BTS였다. 그 다음에 저랑 파트리샤가 찍었고 저희 다음이 뉴진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병현이 조나단의 광고 모델료를 궁금해 했다. 조나단은 "저 아르바이트 할 때 최저 시급이 지금이랑 달랐다. 그거랑 비교하면 큰 거 1장 조금 못 받았다"라며 멋쩍어 했다. 이에 최저시급 대비 약 1만 배 가량 뛴 광고료를 받은 것을 암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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