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이영자, 샤이니 중 누가 싸움 잘하냐고...15년 동안 그런 질문 처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륩 샤이니 멤버 태민이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영자의 질문에 당황했다고 고백했다.
민호는 "어제 '전참시' 보셨느냐. 막내 태민이가 나왔다. 매니저님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언급했다.
태민은 "'전참시'에서 이영자 누나가 갑자기 '싸움은 누가 제일 잘해요'라고 물으셨다. 15년 활동하며 그런 질문은 처음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태민은 "보통 어떠한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는 연차가 됐는데, 오랜만에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륩 샤이니 멤버 태민이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영자의 질문에 당황했다고 고백했다.
샤이니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3일 차 공연에서 진행했다.
민호는 "어제 '전참시' 보셨느냐. 막내 태민이가 나왔다. 매니저님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언급했다. 이어 "어제 방송을 보면서 저희를 다 이길 수 있다고 말했더라"며 태민에게 결투를 신청하는 모션을 취했다.
태민은 "'전참시'에서 이영자 누나가 갑자기 '싸움은 누가 제일 잘해요'라고 물으셨다. 15년 활동하며 그런 질문은 처음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태민은 "보통 어떠한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는 연차가 됐는데, 오랜만에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키는 "아직 어리다. 눈싸움은 누가 잘하고, 닭싸움은 누가 잘한다고 해야지"라며 태민을 가르쳤다. 민호는 "역시 '놀토'가 키운 괴물"이라며 키의 센스에 감탄했다.
한편 샤이니는 26일 정규 8집 '하드'(HARD)로 컴백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