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격으로 우크라 남부 헤르손주 민간인 1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에서 민간인 1명이 사망했다고 주 당국이 발표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민간인 한 명이 숨졌다고 올렉산드르 프로쿠딘 헤르손 주지사가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밝혔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밤 사이엔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지역 남부에 가해진 포격으로 1명이 다치고 민가 3채가 파손됐다고도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25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에서 민간인 1명이 사망했다고 주 당국이 발표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민간인 한 명이 숨졌다고 올렉산드르 프로쿠딘 헤르손 주지사가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밝혔다.
그는 "포탄 중 하나가 폭발했다"며 또 다른 여성이 잔해 속에 갇혔지만 살아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밤 사이엔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지역 남부에 가해진 포격으로 1명이 다치고 민가 3채가 파손됐다고도 설명했다.
앞서 지난 23일 시작돼 하루 만에 마무리된 러시아의 무장 반란 사태로 인해 향후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전황에도 관심이 더 쏠릴 전망이다.
rea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