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와 클래식의 조화,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 오젠 콜렉션=리저브 볼리푸시+오젠 라이프 마두 세계의 맛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 즐비
수상빌라인 오션 풀 스윗트 전경. 사진제공|김관수(여행작가)
몰디브는 대자연을 지휘하는 마에스트로다. 다양한 색깔을 앞세워 오케스트라를 꾸린다. 맹글로브 틈사이로 타고 들어온 바람은 목관악기가 되고, 수상빌라의 튼실한 쇠기둥은 금관악기가 되어, 리조트 스태프의 타악기 연주와 어우러져 윈드오케스트라를 완성한다.
자연과 어깨동무한 몰디브 사람들은 미소에 목숨건 사람들이라도 되는 양, 눈에서 꿀물이 뚝뚝 떨어진다. 입에서 새어나오는 말에도 향기가 스멀스멀 번진다. 이들의 한마디 한마디는 달콤한 꿀이라도 머금은 양, 듣고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녹여내고도 남음이 있다.
이들은 방문객과 한데 어우러져 몰디브 곳곳에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꾸리기도 하고, 몰디브 정부의 관심으로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완성되기도 한다.
이러니 몰디브를 찾은 이들도 내추럴 가득한 숙소에서 챔버 오케스트라의 행복 에너지를 넘치게 발현해 낼 밖에. 결국 이들은 휴양지 속에 오페라며,제각각의 추억을 예비한다.
여행객의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 이 선율은, 오젠 콜렉션의 느낌 마저 제각각이다. 오젠은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와 오젠 라이프 마두로 나뉜다. 어느 곳이건 2개의 리조트는 숨겨진 오케스트라 피트에서 오페라의 선율이 울려 퍼지듯, 바람 살랑이는 올 여름 몰디브판 행복 가극을 완성할 꿈에 부풀었다.
“웅장한 공간과 디자인, 맞춤형 웰빙 여행, 풍요로운 문화적 감성이 매끄럽게 조화를 이룬 5성급 리조트오젠리저브 볼리푸시에서 당신이 듣고 싶은 선율은 무엇인가요?”
수상빌라의 이동은 버기(셔틀 전기차)로. 사진제공|김관수(여행작가)
오젠 클래스의 시작
얼스 풀 빌라. 사진제공|김관수(여행작가)
밤 비행으로 몽롱해진 정신을 추스릴 새도 없이 마주한 이른 아침 말레 국제공항은 도떼기 시장을 옮겨 놓은 듯했다. 정신줄 놓기 일보 직전인 몰디브 이방인을 구해준 곳은 공항 출국장에 자리잡은 오젠리저브의 라운지.
200개 넘게 있다는 몰디브의 리조트가 모두 손님맞이에 나선 것은 아니지만, “우리 리조트 손님, 여기로”를 외치는 열정적 호소에 기자는 이미 주눅이 들었었다. 그나마 라운지의 클래스가 달라 유리문을 사이에 두고 날 배려한 오젠의 ‘스크럼’에 한도의 한숨을 쉰다. 사정 안 봐주고 내리 꽂는 열사의 맹공을 막아내며 속을 진정시킬 시원한 음료 한 잔까지. 이렇게 목을 축이는 사이, 리조트 체크인 완료다.
오젠 리조트의 최고가 빌라인 오션 풀 스위트 위드 슬라이드. 사진제공|김관수(여행작가)
럭셔리 카타마란 보트로 20분, 말레 남쪽 사우스 말레 아톨의 석호를 향해 달려 들어 몰디브를 제대로 느낄,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로의 입성이다. 이 클래식한 인도양의 보석은 내게 하늘 빛과 바다 빛, 환초까지 나서 하늘 빛과 동색이 돼 ‘하늘하늘’ 나를 환영한다.
박지윤의 노래 ‘하늘색의 꿈 속 가사처럼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 눈에” 이 보다 더한 광영을 맞을 수 있을까.
오젠 리조트에 뜬 무지개에 여행객의 마음도 떨린다. 사진제공|김관수(여행작가)
클래스의 확인은 리저브 플랜과 함께
ELE|NA스파. 사진제공|김관수(여행작가)
볼리푸시 섬은 천연 산호초와 터키석 바다 그리고 매끈한 화이트비치를 자랑한다. 볼리푸시 섬은 그 자체로 오젠 리저브 리조트다.
이를 위해 리저브 플랜을 만들었다. 열대 낙원에서의 행복한 휴가를 한 차원 높은 클래스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고급스러운 식사와 음료, 여유있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숙소는 기본이다. 미니바 비용 걱정은 개나 줘버려도 좋다. 냉장고가 차고 넘쳐 그 위에 와인을 쌓아 놓았을 정도다.
오젠 리조트의 최고가 빌라인 오션 풀 스위트 위드 슬라이드. 사진제공|김관수(여행작가)
이국적인 식사가 포함된 프리미엄 음료, 오젠 컬렉션라운지와 전통적인 몰디브 스타일의 환영식, 전용 버틀러 서비스, 나이트 컬쳐, 스노클링 및 무동력 수상 액티비티, 스파, 전용 자전거, 매일 보충되는 객실 미니바 맥십(Maxibar) 등이 리조트가 이기는 지, 여행객이 이기는 지 한판 붙자는 기세다. 이방인은 이제부터 주인 행세를 해도 누가 뭐랄 수 없다. 다채로운 스페셜서비스는 여행객이 알아서 큐사인만 내리면 된다.
피트니스 센터. 사진제공|김관수(여행작가)
The world Class Table
오리진은 미슐랭 셰프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으로 최고의 메뉴를 제공하는 오버워터 레스토랑이다. 사진제공|김관수(여행작가)
오젠 리저브의 테이블은 전세계를 품었다. 몰디브에 왔으니 몰디비안의 식탁은 물론이고,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의 유럽과 지중해, 레바논, 모로코와 같은 아랍과 아프리카, 중남미와 인도 그리고 한식, 일식을 비롯한 아시안 푸드까지 지구상 거의 모든 대표 메뉴들이 오젠의 테이블에 넘친다.
올데이 다이닝이 가능한 레스토랑 1곳과 3곳의 스페셜티 레스토랑, 그리고 두 곳의 바가 몰디브판 장금이에 의해 줄세워졌다. 오젠의 레시피는 첫째가는 인도양의 해산물과 셰프들이 의기투합으로 이뤄낸 성과이고, 그 섬 정원에서 직접 고른 신선한 농산물이 조력해 세상에 내놓아진다. 취향에 따라 입맛에 따라 그리고 그날의 계획과 분위기에 따라 멋과 맛을 선택할 수 있는 ‘레스토랑&바’다
로열 리저브 빌라. 사진제공|김관수(여행작가)
비스타 델 마르
비스타 델 마. 사진제공|김관수(여행작가)
신선한 바다를 식탁에 옮겨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페인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메뉴들이 전 세계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맞춤형 메뉴로 신선한 초밥과 회, 피자와 파스타, 아시아를 대표하는 각종 누들, 딤섬, 델리카트슨, 다양한 디저트 등이 끊임없이
비스타 델 마. 사진제공|김관수(여행작가)
상구 비치&바
상구 비치&바. 사진제공|김관수(여행작가)
몰디브에서도 이색적인 아랍의 음악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 부드러운 모래를 밟으며, 별빛 아래에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 국민이 몰디브를 알게 된 한 마디, 영화 ‘내부자들’의 주인공 안상구의 대사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은, 이곳을 한국인들에게 각인시켰다.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이라니…. 덤으로 이곳에서는 레바논과 모로코의 현대 요리들을 경험해볼 수 있다.
상구 비치&바 인근의 해변은 가오리 등 물고기들이 발아래서 헤엄을 친다. 사진제공|김관수(여행작가)
트래디션 사프란
오젠 리조트의 최고가 빌라인 오션 풀 스위트 위드 슬라이드. 사진제공|김관수(여행작가)
희귀한 향신료이자 자연의 선물인 사프란을 탐험하는 오묘한 미식 여행이 펼쳐진다. 인도에서 건너온 오랜 전통요리법을 통해 만들어진 음식들을 마하라자 스타일의 정원으로 꾸며진 해변에서 즐길 수 있다. 전통적인 인도 탈리(Thali) 디너에는 모엣샹동 샴페인과 사프란을 테마로 한 역사적인 요리들이 포함된다. 감각적인 음악과 라이브 공연이 더욱 절묘한 순간을 만들어준다.
오자르 풀 바
오자르 풀 바. 사진제공|김관수(여행작가)
메인 풀 옆 키 큰 야자수 그늘 아래 아늑한 분위기의 메인 바가 있다. 섬에서 가장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으로 상쾌한 음료를 마시며 선베드에 누워 열대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 오후에는 특별한 리저브 음료, 이국적인 칵테일, 프리미엄 바리스타 커피, 막 즙을 짠 주스 등이 준비된다.
오자르 풀 바 앞의 노천 휴식공간, 맞은 편에 수상빌라가 보인다. 사진제공|김관수(여행작가)
오리진
오리진은 미슐랭 셰프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으로 최고의 메뉴를 제공하는 오버워터 레스토랑이다. 사진제공|김관수(여행작가)
수상 레스토랑 오리진에서는 다감각적인 식사 경험으로 독창적 미식 탐험을 떠날 수 있다. 셰프가 가장 신선한 재료들을 선택해서 만든 우아하고 풍미 넘치는 요리들은 미식가들의 여러 감각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신선한 해산물, 최상급의 스테이크를 맛보며 동시에 소믈리에가 엄선해서 페어링하는 와인은 몰디브를 기억하는 최고의 식사 경험으로 남는다.
오리진은 미슐랭 셰프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으로 최고의 메뉴를 제공하는 오버워터 레스토랑이다. 사진제공|김관수(여행작가)
The Only 1…로얄 리저브
와인시음은 물론 즐길 수도 있는 CUVEE. 사진제공|김관수(여행작가)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에 단 1개만 존재하는 유니크한 특별함을 담은 빌라가 있다. 3000평방미터의 공간에 3채의 빌라가 함께 모여 있는 ‘특별한 여행자들을 위한 이상적인 놀이터’가 바로 로얄 리저브이다. 개별 수영장은 물론, 개별 스파 시설과 헬스장 그리고 오션뷰 레스토랑&바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이런 시설을 이용하는데 도움을 주는 셰프, 웨이터, 스파 테라피스트로 구성된 전담 서비스 팀이 함께 한다. 빌라 내 다이닝 서비스, 24시간 전용 버틀러 서비스, 대리운전 서비스, 매일 세탁 서비스, 매일 3시간 스파 시술 등의 시그니처 서비스들이 로얄 리저브의 혜택으로 주어진다. 어른 6명과 아이 3명 또는 어른 7명이 함께 누리는 몰디브 최고의 ‘클래스 of 클래스’ 시크릿 가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