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콘서트 부제 짓기 부담…이번엔 '백설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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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SHINee) 태민이 콘서트 부제 짓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샤이니 콘서트의 백미는 공식적으로 붙은 부제 외에 멤버들이 직접 짓는 부제다.
이날 태민은 "콘서트 부제에 굉장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 매해 공교롭게 제가 지은 부제가 채택됐다. 연습할 때부터 계속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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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SHINee) 태민이 콘서트 부제 짓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샤이니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를 개최했다. 지난 23~24일에 이은 3회차 공연이다.'
샤이니 콘서트의 백미는 공식적으로 붙은 부제 외에 멤버들이 직접 짓는 부제다.
이날 태민은 "콘서트 부제에 굉장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 매해 공교롭게 제가 지은 부제가 채택됐다. 연습할 때부터 계속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민호는 "난 엄청나게 생각하는데 매번 탈락한다. 태민이를 이길 수가 없다"고 말했고, 키는 "우리에게도 나름의 컨펌 과정이 필요하다. (민호의 아이디어는) 상단에 오를 수도 없다. 태민이의 상상력을 따라갈 수가 없다"고 전했다.
태민은 "'메밀콘 필 무렵', '백설콘주와 난쟁이' 등을 생각했는데, '백설콘주'로 정했다. 난 왕자 역할을, 멤버들은 난쟁이들을 맡게 됐다. 이건 가위바위보로 공평하게 정한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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