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M사 모델료 약 1억‥알바 시절 1만배 뛴 몸값 깜짝(당나귀 귀)

서유나 2023. 6. 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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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대세 예능인으로 거듭난 사실을 자랑했다.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13회에서는 조나단이 김병현, 이대형과 함께 광주를 찾았다.

이날 조나단과 광주에서 햄버거를 먹던 김병현은 고교 시절 조나단의 프랜차이즈 M사 아르바이트 과거를 언급했다.

후임자는 대세 걸그룹 뉴진스라는 사실에 MC들은 "이 사이에 조나단이?"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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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조나단이 대세 예능인으로 거듭난 사실을 자랑했다.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13회에서는 조나단이 김병현, 이대형과 함께 광주를 찾았다.

이날 조나단과 광주에서 햄버거를 먹던 김병현은 고교 시절 조나단의 프랜차이즈 M사 아르바이트 과거를 언급했다. M사 알바생에서 최초로 광고 모델이 됐다고.

조나단은 "전날에 감동이라 울며 집에 갔다"고 당시의 감동이었던 심경을 밝힌 데 이어, 자신의 전임자 모델이 BTS였음을 수줍게 고백했다. 후임자는 대세 걸그룹 뉴진스라는 사실에 MC들은 "이 사이에 조나단이?"라며 깜짝 놀랐다.

조나단은 아르바이트 시절에서 광고료가 몇 배 증가했냐는 질문에 과거 시급이 8,350원임을 밝혔다. 이어 모델료는 "큰 거 (한 장) 조금 밑에"라고 털어놓아 당시 시급보다 약 만 배가 뛴 몸값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조나단은 망명한 아버지를 따라 2008년 한국에 와 2013년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콩고 왕자'로 이름을 알렸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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