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카 에르난데스, PSG와 개인 조건 구두 합의…김민재 뮌헨行 가속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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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카 에르난데스가 파리 생제르망(PSG)와 개인 조건을 구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SNS를 통해 "PSG는 에르난데스와 개인 조건을 구두 합의했다. PSG는 다음 주 바이에른 뮌헨과의 협상에서 순조로운 진행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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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카 에르난데스가 파리 생제르망(PSG)와 개인 조건을 구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SNS를 통해 “PSG는 에르난데스와 개인 조건을 구두 합의했다. PSG는 다음 주 바이에른 뮌헨과의 협상에서 순조로운 진행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 역시 “에르난데스의 PSG 이적이 가까워졌다. 곧 PSG와 뮌헨의 협상이 시작되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적료는 3500만~4000만 유로 사이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르난데스의 PSG 이적이 문제없이 진행될 경우 김민재의 뮌헨 이적 역시 진행 속도가 높아질 수 있다. 2022-23 이탈리아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된 김민재는 에르난데스의 공백을 완벽히 채울 수 있는 자원이다. 뮌헨 역시 같은 평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독일 매체 「빌트」는 최근 “에르난데스가 떠나면 김민재가 온다. 이 시나리오는 거의 확정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민재 영입전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 중 하나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 역시 잔류를 강력히 희망했지만 상황이 달라지지는 않았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최근 「풋볼 인사이더」를 인용해 “맨유는 김민재 영입 경쟁에서 물러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김민재와 뮌헨이 개인 조건 합의에 가까워지면서 맨유는 영입전에서 철수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현재 기초 군사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7월 초 수료하게 되면 진행 속도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지금으로선 여러 설만 가득할 뿐 확실한 것이 없다. 그러나 돌아가는 상황 자체는 긍정적이다. ‘레바뮌’의 한 팀의 한국선수가 탄생하는 일이 곧 나타날 수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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