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살벌한 "워터밤 가수 시점" 공개..'비포+애프터' 눈 못 뜰 정도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이영지

가수 이영지가 워터밤 비하인드샷을 공개했다.

이영지는 25일 "워터밤" 자신의 셀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23 워터밤 서울' 무대에 올랐다.

사진 속 이영지는 무대에 오르기 전 차 안에서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이영지

/사진=이영지

/사진=이영지

이어 이영지는 "워터밤 가수 시점"이라며 무대 위에서 관객들이 쏜 물총을 사정없이 맞고 눈을 질끈 감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물세례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는 가운데도 관객들에게 함성을 유도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워터밤 서울 2023' 공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박재범, 에스파, 비투비, 지코, 선미, 현아, 사이먼 도미닉, 제시, 스윙스, 비비, 오마이걸, 로꼬, 그레이, 스테이씨, 권은비, 뱀뱀 등이 라인업으로 나섰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