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맨유 타깃’ 마운트 하이재킹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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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메이슨 마운트를 노린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25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메이슨 마운트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을 희망하고 있지만 첼시와 이적료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맨유의 타깃 마운트의 하이재킹을 노리고 있다.
또 바이에른 뮌헨은 해외 구단이라 더 적은 이적료가 가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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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메이슨 마운트를 노린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25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메이슨 마운트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을 희망하고 있지만 첼시와 이적료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운트는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하다. 첼시는 마운트의 이적을 허용하고 있는데 이적료가 문제다.
맨유는 처음 4,000만 파운드(약 660억 원)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이후 5,000만 파운드(약 830억 원)로 금액을 올렸는데 또 다시 거절이다. 맨유는 또 다시 5,500만 파운드(약 915억 원)를 제안했으나 답은 같았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첼시가 원하는 금액은 6,500만 파운드(약 1,080억 원)다. 맨유는 이정도 금액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그러는 사이 바이에른 뮌헨이 가세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맨유의 타깃 마운트의 하이재킹을 노리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6,500만 파운드를 지불하면 이적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또 바이에른 뮌헨은 해외 구단이라 더 적은 이적료가 가능할 수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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