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물 오른 이준혁, 황혼빛 화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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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핫 가이(Hot guy)다.
영화 '범죄도시3'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준혁의 화보가 공개됐다.
흥행 돌풍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를 통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준혁이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를 통해 남자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이준혁은 영화 '범죄도시3'에서 3세대 빌런 주성철로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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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그야말로 핫 가이(Hot guy)다. 영화 ‘범죄도시3’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준혁의 화보가 공개됐다.
흥행 돌풍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를 통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준혁이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를 통해 남자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개와 늑대를 구분할 수 없는 시간, 황혼이 내려앉은 시간의 희미한 경계선에서 선 사람 이준혁과 배우 이준혁을 동시에 담아낸 콘셉트의 화보 속 이준혁은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만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한 인터뷰에서는 영화 흥행에 대해 “‘너무 다행이다, 감사하다’는 마음이 크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액션신의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는 “주성철은 롱테이크 액션에, 상황에 따라 변주하는 액션이 많았다. 그래서 부담도 되고 집중을 해야 했다”며 “스턴트분들이 고생했다. 서로 신뢰하며 훈련을 했다”고 했다.
차기작인 디즈니+ ‘비질란테’에 대해서는 “워낙 유명한 웹툰“이라며 ”조강옥이란 캐릭터를 맡았다. 자꾸 이런 역에 빠지는 건지는 모르겠는데(웃음) 독특한 캐릭터다. 다른 측면으로 이상한 짓을 하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캐릭터“라고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준혁은 영화 ‘범죄도시3’에서 3세대 빌런 주성철로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준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맨 노블레스’ 7·8월 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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