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이강인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유럽 TOP 클럽이 주목하는 유력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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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이강인이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5일 "유럽 TOP 클럽이 다음 시즌을 앞두고 목표로 삼은 선수들을 살펴본다"며 김민재와 이강인을 언급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6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했다.
이강인은 6도움으로 이번 시즌 마요르카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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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와 이강인이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5일 “유럽 TOP 클럽이 다음 시즌을 앞두고 목표로 삼은 선수들을 살펴본다”며 김민재와 이강인을 언급했다.
김민재에 대해서는 “파우 토레스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의 유력한 타깃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강인도 거론됐는데 “파리 생제르망이 마르코 아센시오와 함께 영입한 후 해리 케인, 두산 블라호비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등 정상급 공격수를 적극적으로 물색할 예정이다”고 조명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로 합류해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적응은 필요 없었다.
곧바로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이탈리아 무대를 장악했고 유럽 무대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툭히,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과 33년 만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에 일조한 후 세리에A 최고 수비상을 수상하면서 주가가 제대로 뛰었다.
김민재를 향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먼저 움직였다. 골칫덩이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의 대안으로 낙점한 것이다.
맨유는 매과이어를 처분한 후 생기는 자금을 통해 김민재를 영입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순탄치 않았다.
주저하는 사이 김민재를 향한 빅 클럽의 관심이 더 커졌고 맨유는 영입전에서 발을 뺐다.
김민재 영입전은 독일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이 승리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김민재는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연봉까지 거론되는 등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 정착한 마요르카의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우뚝 솟았다. 상대의 허를 찌르면서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간혹 빠른 스피드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6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했다.
이강인은 6도움으로 이번 시즌 마요르카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어에 이어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드리블 성공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강인의 주가가 뛰어오르면서 꾸준하게 러브콜을 받는 분위기다.
이강인에 대해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하지만, 한발 물러섰고 PSG와 강력하게 연결되는 중이다.
PSG의 이강인 영입 의지는 진심이다. 마요르카와 세부 사항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요르카와 이강인의 이적료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PSG의 영입 의지는 변함이 없다는 분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브리시오 로마노, 산티 아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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